바카라 숫자 8,9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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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룰 중에서 플레이어나, 뱅커가 어쩔수 없는 상황은 단지 네추럴밖에 없습니다.
8과 9이지요. 스텐존 6나 7 에서는 당신에게 기회가 더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하더라도 플레이어, 그리고 뱅커 모두에게 공평합니다.
그러나 세번째 카드를 받게 되는 상황에서는 다릅니다.
왜냐하면 플레이어가 먼저 카드를 받게 될것이고,
그 카드의 숫자에 따라서 결과가 변하기 때문입니다.
플레이어가 카드를 받는경우는 총 6가지 입니다.
0, 1, 2, 3, 4, 5 이렇게 말입니다.
플레리어가 카드를 받게 되는 이 6가지 상황에서 받으면
불리한 카드는 0~9 중에서 7, 8, 9 가 되겠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8과 9 는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바카라룰은 8과 9, 그리고 0 이 나오면
뱅커는 대부분 더이상의 카드를 받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만약 플레이어가 8과 9나 0을 받아서 뱅커가 카드를 받는 경우는 단 3가지 뿐입니다.
바로 1, 2, 3 인 경우입니다.
여기서도 3 일경우에 플레이어가 8을 받는다면 게임 오버 입니다.
즉 플레이어는 8을 받고서도 뱅커를 이길려면 오직 0 이나 1인 경우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1, 2 인 경우에도 뱅커를 이길려면 역시 0,1 정도인 상황 밖에 없습니다.
그외의 경우인 2, 3, 4, 5 에서는 8이나 9를 받으면
뱅커에게 저항조차 하지 못하고 게임은 뱅커의 승리로 끝나게 됩니다.
당신이 체크해야 하는 카드는 8과 9 입니다.
이 두개의 카드는 매우 위험하면서도,
카드 카운팅이 불가능한 머신셔플을 사용하는 블랙잭과 다르게
플레이어를 유리하게 이끌어줄 키(Key) 카드인 것 입니다.
만약 당신이 목격한 8과 9의 카드가 이미 많다면,
플레이어는 그만큼 뱅커보다 유리한 고지에 놓이게 됩니다.
반대로 당신이 8과 9의 카드의 숫자가 슈진행 상황 보다 적게 나왔다면,
플레이어는 뱅커보다 매우 많이 불리해집니다.
그리고 이 카드는 대부분의 슈를 조절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바로 카지노가 원하는 일정한 확률이 나오도록 하는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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