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NO.11, '송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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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기
宋銘基 / Song Myunggi
출생
2000년 8월 9일 (22세)
경기도 성남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학력
양남초(하남리틀) - 건대부중 - 장충고
신체
190.6cm, 98kg, A형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9년 2차 1라운드 (전체 7번, NC)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9~)
등장곡
기리보이 - wewantourmoneyback
켄드릭 라마 - HUMBLE.
연봉
1억 3,000만원 (동결, 2023년)
키 191cm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는 투수로 최고 152km/h, 불펜으로서 평균 148km/h, 선발로서는 평균 145km/h의 낮은 팔 각도에서 나오는 수평 무브먼트가 좋은 속구를 던진다. 다만 큰 키에 비해 투구 시의 팔각도는 낮아 릴리스 포인트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기사에 따르면 지명 후 팀 합류 직전 오버핸드 스로에 가깝게 투구폼을 수정했다가 2020 시즌부터 다시 학생 시절에 던지던 투구폼인 스리쿼터로 전환했다. 본인도 지금의 투구폼이 가장 편하고 또 힘을 더 실을 수 있는 폼이라 자신있게 던진다고 말했다. 2022 시즌엔 지금보다 팔 각도가 더 내려가 거의 사이드암이 되었다. 그래서 구속은 약 3km정도 떨어졌다.
나이 어린 투수로는 드물게 커터 등 변형 패스트볼 구사 능력도 갖추고 있다. 특히 빠르게 꺾이는 커터는 고교 무대에서 최고의 구종으로 통했다. 프로 무대에 연착륙하고 있는 지금도 리그 우완투수 평균보다 10cm 이상 큰 수직 무브먼트를 가진 커터를 던진다.#
다만 변화구의 제구와 무브먼트는 좋지 않은 편이라서 결정구가 확실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데뷔 첫 해 퓨처스리그에서는 볼넷 허용이 꽤 많았다. 아직 어린 투수인 만큼 변화구보단 포심 위주로 제구력에 초점을 맞춘 피칭을 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는데 2년차인 2020 시즌에는 부쩍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1군에서 꾸준히 기용되고 있다. 특히 커브와 체인지업 비율을 낮추고 고교시절부터 자신있게 던졌던 구종인 슬라이더 구사율을 30% 대로 끌어올리면서 타자와의 승부에서 재미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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