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슈퍼그럼요 '김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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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슈퍼그럼요 '김다인'


김다인

Kim Da-In

출생

1998년 10월 15일 (24세)

서울특별시 광진구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학력

추계초 - 세화여중 - 세화여고(전학) → 포항여고(졸업)

가족 관계

부모님, 언니 김혜인(1994년 1월 31일생)

포지션

세터

신체

172cm | 56kg

배구 입문

초등학교 5학년

프로 입단

2017-18 V리그 2라운드 4순위 (현대건설)

소속 구단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7~)

역대 등번호

3, 5, 6, 12

응원가

우주소녀 쪼꼬미 - 슈퍼 그럼요


2022 코보컵 조별리그부터 주전세터로 활약했다. 조별리그에서는 인삼공사와 페퍼저축은행을 격파하며 2승을 챙겼으나 도로공사에 패했고,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나 GS칼텍스에 3:1로 패배해 현대건설은 작년과 달리 코보컵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아직 정식 리그 시즌이 개막하기 이전이긴 하나, 펄펄 날아다니던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경기가 거듭될수록 체력의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 세트 후반으로 갈수록 지친 모습이 역력해 보여 팬들의 우려를 샀다. 아직 경기력이 100% 올라오지는 않은 모습이다. 물론 황민경과 김연견, 이다현이 전부 국가대표 차출로 이탈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전 시즌과 같은 결과를 바라긴 어려운 상황. 게다가 정지윤도 피로골절로 출전이 불가해 리베로로 전향했던 김주하가 다시 윙스파이커로 나올 정도로 전력이 약해졌기 때문에 김다인의 분전에도 현대건설의 준결승 탈락을 막을 수는 없었다. 트레이드로 인삼공사에서 새롭게 합류한 미들블로커 나현수와는 아직 중앙에서 호흡이 제대로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고예림도 목적타를 있는 대로 두들겨 맞는 상황이라 베드리시브를 커버하기 위해 김다인이 갖은 고생을 했다. 또한 클러치 상황이 되면 좀더 다양한 패턴의 공격을 시도하기 보다 냅다 양효진에게 중앙오픈을 올리는 상황이 지난 시즌부터 많이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는 시각도 많다. 아직 정규리그 시즌이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체력적인 문제와 경기운영 문제는 개선될 시간이 있으므로 좀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2022-23 리그 개막 이후에도 현대건설은 2라운드 중반까지 단 한경기도 패하지 않고 연승을 독주하고 있다. 그 중심엔 단연 김다인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클러치 상황에 우선적으로 양효진의 중앙오픈을 활용하기 보다는 더 다양한 공격옵션을 가져가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양쪽 윙으로 올라가는 토스구질이 이전 시즌보다 빠르고 힘있게 개선되었다는 평가. 이제 남은 부분은 바로 김다인의 체력이다. 아직 리그 초반이라 체력의 한계를 노출하지는 않고 있지만 중후반을 넘겨서도 김다인이 지금처럼 펄펄 날아다닐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야스민이 부상 이탈한 시즌 후반부는 팀 성적 만큼이나 세트성공률도 급하락. 계속 우려되던 체력적인 문제인 것인지 알고도 당한다는 양효진 전용 토스나 시즌 초반 반짝 좋았던 이다현과의 호흡도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엇박자에 외국인 선수가 바뀌었다고는 해도 토스 자체가 서로 너무 안 맞는 등 처음부터 체력적인 문제와 관계없이 그냥 야스민 효과일 뿐이었냐는 얘기까지 나오는 상황. 그래도 시즌 초반 워낙 좋았던 팀의 공격성공률과 경쟁자들이 부상, 부진의 시즌이었기에 무난하게 2년 연속으로 베스트7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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