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뇌지컬을 피지컬로 지운다 '니콜로 자니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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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뇌지컬을 피지컬로 지운다 '니콜로 자니올로'

니콜로 자니올로

Nicolò Zaniolo

출생

1999년 7월 2일 (24세) /

마사

국적

이탈리아

신체 

키 190cm / 체중 79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주발

왼발

소속

유스

제노아 CFC (2008~2010)

ACF 피오렌티나 (2010~2016)

비르투스 엔텔라 (2016~2017)

프로

비르투스 엔텔라 (2016~2017)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7~2018)

AS 로마 (2018~2023)

갈라타사라이 SK (2023~ )

국가대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13경기 2골 (이탈리아 / 2019~ )


인테르 프리마베라 때에는 메짤라 자리에서 주로 뛰었다. 하지만 로마로 이적 후에는 2선의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주로 뛰고 있으며 18/19시즌 제노아 CFC와의 홈경기에서는 폴스 나인으로도 뛰었고, 19/20시즌 오른쪽 윙어로 주로 출전하면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 2선 전지역에서 뛸 수 있는 선수.


큰 키와 피지컬을 가지고 있지만, 속력도 나름 준수하다. 플레이메이킹을 도맡아 해야하는 포지션의 선수치고는 기술적으로 창의적이거나 섬세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우월한 신체조건을 이용해서 상대가 압박할 때 등을 지며 볼을 지켜내거나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하여 간결한 볼 터치로 압박을 벗겨내는 등의 볼 간수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드리블이 상당히 간결하고 깔끔하며, 이를 활용해 탈압박 후 킬패스, 또는 슈팅을 시도한다.


양쪽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이후에도 테크닉이나 피지컬은 좋은 편에 속하지만, 준수한 테크닉과 달리 시야가 좁고 템포가 빠른 편이 아니다보니 기복이 상당히 심하고 근육 쪽의 잔부상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그나마 잔부상은 시즌이 지날수록 적어지고 있어서 긍정적이다. 오히려 부상의 여파보다 볼 소유 이후에 판단력, 시야 등 뇌지컬이 더 부족한게 문제. 안토니오 카사노는 '괜찮은 피지컬로 골을 가끔 넣지만 패스 개념이 없는 대단하지 않은 선수'라며 자니올로의 실력을 혹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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