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와 토트넘이 노리는 뜨거운 감자 '콜로 무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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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와 토트넘이 노리는 뜨거운 감자 '콜로 무아니'


랑달 콜로 무아니

Randal Kolo Muani

출생

1998년 12월 5일 (24세)

일드프랑스 레지옹 센생드니 본디

국적

프랑스 국기

 프랑스 | 

콩고민주공화국 국기

 콩고민주공화국

신체

키 187cm / 체중 73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소속

유스

빌레핑트 FC (2004~2009)

트렘블리 (2009~2011)

US 토르시 (2012~2015)

FC 낭트 (2015~2018)

선수

FC 낭트 B (2016~2020)

FC 낭트 (2017~2022)

→ US 불로뉴 (2019~2020 / 임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22~ )

국가대표

9경기 1골 (프랑스 / 2022~ )

후원사

아디다스


낭트 시절에는 포쳐로 활약했으나 프랑크푸르트에서는 9.5번 유형의 컴플리트 포워드로 발전했을 정도로 가진 툴이 많다.


포처로 활약하는 시절에는 빠른 발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좋은 위치를 선점한 후 골을 만들어냈다. 다리가 길어 보폭이 상당히 넓은데, 순수 스피드도 빨라서 시원시원한 달리기를 시도한다. 최전방 공격수에게 꼭 필요한 오프 더 볼 움직임도 좋아서 단순 빈 공간 침투는 물론,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내려와서 포스트플레이를 통한 연계 플레이에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데, 키도 크고 피지컬도 단단한 편이라 최전방에서 헤더를 통해 득점을 해내거나 중앙에서 버텨준다. 활동량도 많아서 전방 압박이나 수비가담에도 성실하다는 점도 콜로 무아니를 현대 축구에서 요구하는 컴플리트 포워드로 만들었다.


다만, 탄력적이고 유연한 몸을 이용해 전진 드리블하는 능력은 좋으나 볼 터치 능력이 안 좋아서 볼을 잡으려다 볼 소유권을 잃어버리거나 드리블 시 턴오버를 범하기도 한다. 포스트플레이 시에도 자신이 버텨주면서 지켜내는 것보다 자신이 상대 수비수를 유인하고 바로 패스를 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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