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세계 최강의 올라운더 '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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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세계 최강의 올라운더 '최민정'

성명


최민정

崔珉禎|Choi Minjeong


출생


1998년 9월 9일 (24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분당초등학교 교표 분당초등학교 (졸업)

서현중학교 서현중학교 (졸업)

서현고등학교 서현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문장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스포츠응용산업학 / 재학)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픽토...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500m, 1000m, 1500m


소속


성남시청


소속사


올댓스포츠


신체


164cm, 54kg, O형


종교


불교


MBTI


ISTJ


국가대표


2014-15 ~ 2019-20, 2021-22 ~ 2022-23(8시즌)



최민정은 2017-18 시즌 전 종목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던 세계 최강의 올라운더입니다. 특히 중장거리인 1000m, 1500m는 압도적이라 할 수 있는데, 시니어 데뷔 이후 2018-19 시즌까지 총 5시즌 동안 출전한 모든 1000m와 1500m 경기에서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경기가 각각 단 한 경기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변수가 많은 쇼트트랙 경기에서 80% 이상의 확률로 포디움에 들었고, 그 중 대부분이 금메달이니 중장거리에서는 현재 넘사벽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지구력'인데, 최민정의 지구력은 세계적으로 강하다고 평가받는 한국 선수들 사이에서도 단연 월등하며, 대표팀에서 지구력 테스트를 하면 남녀 선수들을 합해서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어마어마한 지구력을 자랑합니다. 이러한 압도적인 지구력을 바탕으로 중장거리 경기에서 이미 지친 뒷 선수들과 격차를 벌리며 결승선에 골인하는 장면을 종종 보여주고, 아웃코스 추월은 인코스보다 체력이 배가 드는데, 최민정은 2~3바퀴를 쉬지 않고 아웃코스로 달리니 그녀가 얼마나 강철 체력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지구력보다도 최민정의 최고의 장점이라고 평가받는 것이 바로 '순간 가속력'입니다. 즉, 짧은 순간 순간적으로 가속을 붙여 나가는 능력이 세계 최강입니다. 보통 선수들이 아웃으로 추월할 때 바깥으로 크게 돌면서 가속을 붙이는데, 사실상 빠른 스피드로 경기가 진행될 때는 한 번에 가속을 붙여 추월에 성공하는 선수들이 드뭅니다. 하지만 최민정은 빠르게 진행되는 경기 후반, 순간적으로 스피드를 내면서 짧은 순간에 여러 명을 추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특히 코너링 할 때 붙는 가속이 상당한데 다른 선수들이 코너링을 하면서 중심을 잡을 때 최민정은 잰걸음을 치면서 스피드를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쇼트트랙에서는 얼음을 미는 ‘스트로크’ 행위가 많을수록 속도가 빨라지는데, 최민정은 코너링할 때 경쟁 선수보다 2~3번 더 많은 스트로크를 하면서 가속도를 내는 것입니다. 또 스케이팅에서 중요한 '왼발'을 특히 잘 사용하고, 발을 미는 힘이 좋아 속도가 더 잘 붙습니다. 이런 주법이 강한 원심력을 이겨내는 데에도 도움이 되며, 방향 전환 기술도 좋아서 코너링할 때 붙은 가속으로 직선 주로에서 밖으로 빠지지 않고 순식간에 남들보다 몇 배는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워낙 순발력이 좋은 데다가 자세가 안정적이라 가능한 기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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