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매운 고추, 활동량 괴물 '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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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매운 고추, 활동량 괴물 '프레드'


프레드

Fred


본명

프레데리쿠 호드리기스 지파울라 산투스

Frederico Rodrigues de Paula Santos


출생

1993년 3월 5일 (29세)

미나스제라이스주 벨루오리존치


국적

브라질


신체

키 170cm / 체중 64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주발

왼발


등번호

브라질 대표팀 - 8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17번


소속

유스

클루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03~2009)

포르투 알레그리 FC (2009~2010)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10~2011)


프로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11~2013)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2013~201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8~ )


국가대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32경기 (브라질 /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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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박스 투 박스 형태의 중앙 미드필더로 3선 투 볼란테 형태의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활약이 가능하다.

우선 프레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지칠 줄 모르는 체력에서 나오는 많은 활동량. 중원에서 활발히 움직이면서 공을 가로채거나 공을 받으러 끊임없이 움직이며 공의 순환 및 운반이 되도록 하는 윤활유 역할을 맡는다. 특히 2019-20 시즌에 폴 포그바의 부상으로 인해 14경기 연속으로 출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매 경기 13km가량을 뛰는 어마어마한 활동량을 보여주는 등 중원에서의 허리싸움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이 프레드의 장점. 이렇게 끝없이 뛰는데도 부상이 적다는 점에서 진정한 철강왕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37km/h의 속도를 기록할 정도로 상당히 빠른 발을 보유하고 있어 상대에게 빠르게 압박해 공을 뺏어오거나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하는 신속한 전진을 시도한다.

앞서 언급한 대로 중원에 머무르지 않고 공을 받기 위해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패스를 받았을 때 자신이 전진 드리블로 공을 운반하거나 패스를 시도한다. 양질의 창의적인 패스를 찔러주는 유형의 미드필더는 아니지만, 브라질리언답게 기본기는 잘 잡혀있고 왼발잡이지만 온더볼 상황에서의 약발인 오른발 사용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양발을 이용해서 압박을 벗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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