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포레스트의 거미손 '케일러 나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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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의 거미손 '케일러 나바스'


케일러 나바스

Keylor Navas


본명

케일로르 안토니오 나바스 감보아

Keylor Antonio Navas Gamboa


출생

1986년 12월 15일 (36세)

코스타리카 산호세 주 산이시드로데엘헤네랄


국적

코스타리카

스페인


신체

키 185cm / 체중 80kg


포지션

골키퍼


주발

오른발


소속

유스

데포르티보 사프리사 (1999~2005)


프로

데포르티보 사프리사 (2005~2010)

알바세테 발롬피에 (2010~2012)

→ 레반테 UD (2011~2012 / 임대)

레반테 UD (2012~2014)

레알 마드리드 CF (2014~2019)

파리 생제르맹 FC (2019~ )

→ 노팅엄 포레스트 FC (2023~ / 임대)


국가대표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 110경기 (코스타리카 /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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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급의 반사 신경과 판단력을 갖춘 골키퍼로 평가받고 있다. 골키퍼로서 체격은 크지 않지만 공중볼 대처 능력이 뛰어나고 동물적인 반사 신경과 뛰어난 판단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인상적인 것은 처음부터 강팀에서 뛴 것이 아니라 하위권 팀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다는 것인데, 이로 인해 강팀으로 이적하면 더 잘할 것이라는 얘기가 많았고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제대로 입증되었다. 실제로 나바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UEFA 챔피언스 리그 3연패를 차지하던 시기에 수많은 슈퍼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또한 페널티킥 선방 능력도 수준급이며, 멘탈 또한 훌륭하다. 단점을 뽑자면 슛을 미리 예측하여 몸을 날리거나 손을 미리 뻗어 슈퍼 세이브를 하는 편인데, 이러한 예측이 때때로 틀리면 그대로 골을 허용한다. 하지만 나바스는 이러한 예리한 예측 선방 덕분에 '이걸 막아?' 할 정도의 선방을 계속 보여왔으니 큰 단점도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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