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함이 가장 큰 무기, 웨스트 햄 '대니 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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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이 가장 큰 무기, 웨스트 햄 '대니 잉스'

대니 잉스

Danny Ings


본명

다니엘 윌리엄 존 잉스

Daniel William John Ings


출생

1992년 7월 23일 (30세)

잉글랜드 햄프셔 주 윈체스터


국적

잉글랜드


신체

키 178cm / 체중 73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유스 클럽

넷틀리 센트럴 스포츠

AFC 본머스 (2006~2009)


프로 클럽

AFC 본머스 (2009~2011)

→ 도체스터 타운 FC (2010 / 임대)

번리 FC (2011~2015)

리버풀 FC (2015~2019)

→ 사우스햄튼 FC (2018~2019 / 임대)

사우스햄튼 FC (2019~2021)

아스톤 빌라 FC (2021~2023)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23~ )


국가대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3경기 1골 (잉글랜드 /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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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며 팀 플레이에 활력을 불어 넣는 전천후 공격수로, 압박과 수비에 열심히 가담하면서 수비 시 공의 소유권을 되찾아오는 데 집중하는데, 특히 최전방에서 전방 압박을 통해 수비수를 잘 괴롭히는데 일가견이 있다.

공격수답게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은 편이다. 잉스의 움직임이 돋보이는 이유는 박스 안에서의 위치를 잡는 움직임이나 침투 시 가져가는 움직임뿐만 아니라 압박과 수비 시 가져가는 움직임의 순도가 좋은 편이라는 것. 이를 바탕으로 상대의 공격을 끊어낸 후 동료에게 패스를 건네준 후 빈 몸 그대로 전진해 상대의 박스 안에 들어가서 공을 받고 득점을 만들어낸다. 공격수 본연의 임무인 골 결정력을 잘 갖추고 있기에 가능한데, 슈팅 파워나 스킬이 좋아서 절묘하게 들어가는 슈팅은 물론, 중거리 슈팅 등 다양한 득점 루트를 통해 득점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고질적인 부상이 약점으로 항상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유리몸이다. 리버풀 시절에 2년 연속 무릎부상을 당하면서 한동안 정체되어 있었지만, 소튼 이적 후 폼을 많이 회복하였다. 출장만 한다면 공/수에서 정말 좋은 자원이지만 부상의 빈도가 높은 리그 내에서 준수한 공격수. 또한 온더볼 상황에서의 섬세함이 부족한데, 특히 패스를 찔러주는 플레이나 연계 플레이 같은 도움을 요구하는 플레이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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