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가나로 귀화한 '이냐키 윌리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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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냐키 윌리암스
Iñaki Williams
본명
이냐키 윌리암스 아르투르
Iñaki Williams Arthuer
출생
1994년 6월 15일 (28세)
스페인 빌바오
국적
가나
스페인
신체 조건
186cm / 78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어
주발
오른발
유스 클럽
나타시온 팜플로나
CD 팜플로나 (2009~2012)
아틀레틱 클루브 (2012~2013)
프로 클럽
CD 바스코니아 (2013~2014)
아틀레틱 클루브 (2014~ )
→ 빌바오 아틀레틱 (2014~2015 / 임대)
국가대표
1경기 (스페인 / 2016)
2경기 (바스크 / 2018~2020)
6경기 (가나 / 2022~ )
후원사
나이키
제일 눈에 띄는 장점은 바로 엄청난 주력. 최고 시속 35.71km/h을 기록할 정도로 유럽을 통틀어도 탑급의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다. 운동 능력도 좋아서 빠른 스피드와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뒷 공간을 침투하는 라인 브레이킹 능력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볼 컨트롤이나 볼 터치 등 기본기가 투박하여 공간이 없을 때 압박을 벗어나지 못하며, 키는 186cm로 큰 편에 속하지만 제공권이 좋지 못하다. 골 결정력이 스트라이커 치고 최악일 정도로 침착성도 낮고 마무리 능력도 좋지 못하다.
전체적인 플레이스타일이 오바메양과 매우 비슷하며, 득점력을 낮춘 오바메양의 느낌을 들게 한다.
월드컵 명단에 뽑히며 가나를 대표해 월드컵 출전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가나 국적 선택 이유에 대해 할아버지가 최근 90세가 됐는데 본인이 국가대표로서 월드컵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했기 때문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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