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과 파리 생제르맹의 왼발 히어로, '누누 멘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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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과 파리 생제르맹의 왼발 히어로, '누누 멘데스'

누누 멘데스

Nuno Mendes


본명

누누 알레샨드르 타바르스 멘드스

Nuno Alexandre Tavares Mendes


출생

2002년 6월 19일 (20세)

리스보아현 신트라


국적

포르투갈


신체

키 180cm / 체중 70kg


포지션

레프트백


주발

왼발


등번호

파리 생제르맹 FC - 25번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 2번 & 5번


유스 클럽

FC 데스포르타르 (2011~2012)

스포르팅 CP (2012~2020)

프로 클럽

스포르팅 CP (2020~2022)

→ 파리 생제르맹 FC (2021~2022 / 임대)

파리 생제르맹 FC (2022~ )


국가대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18경기 (포르투갈 / 2020~ )


후원사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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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레프트백으로 전향했을 정도로 수비력이 좋다. 요즘 풀백들이 공격력이 더욱 돋보이고 수비력이 부족한 경우는 많지만, 누누는 그와는 반대되는 케이스다. 20-21시즌 리그에서 28개의 인터셉트를 기록했을 정도로 후방커버에 장점을 드러낸다.

풀백중에서도 매우 빠른 스피드를 자랑해 뒷공간이 노출될 시 빠르게 달려가서 태클로 끊어내는 게 뛰어난 편이고, 피지컬도 준수해서 3백의 스토퍼도 맡을 수 있는 멀티성이 멘데스의 장점이다. 공격형 미드필더였을 정도로 공격적인 재능도 출중한 편인데, 특히 볼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다. 멘데스의 가장 두드러지고 돋보이는 장점이 바로 드리블 돌파로 드리블 성공률이 58.3%로 포르투갈 리그 수비수 중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가졌을 정도.

다만, 패스 능력은 준수한데 파이널 서드에서 킥을 통한 크로스 등을 활용해서 직접적인 공격포인트 생산하는 능력은 떨어지고, 어린 나이인 만큼 경험적으로 미숙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수비 스킬은 준수한데, 성공률이 떨어지는 편이라, 실수가 잦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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