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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양발 스페셜리스트 '이르빙 로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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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양발 스페셜리스트 '이르빙 로사노'

이르빙 로사노

Hirving Lozano


본명

이르빙 로드리고 로사노 바에나

Hirving Rodrigo Lozano Bahena


생년월일

1995년 7월 30일 (27세)


국적

멕시코


출신지

멕시코 시티


신체

키 175cm / 체중 70kg


포지션

윙어


주발

오른발 (양발)


등번호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22

SSC 나폴리

11


유스 클럽

CF 파추카 (2009~2014)


프로 클럽

CF 파추카 (2014~2017)

PSV 에인트호번 (2017~2019)

SSC 나폴리 (2019~ )


국가대표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63경기 16골 (멕시코 / 2016~ )


후원사

나이키


에이전트

라파엘라 피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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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우측에서 뛰지만, 좌우측 모두 활약할 수 있는 윙어로, 최고 시속 35km/h를 기록하는 빠른 주력을 이용한 직선적인 드리블과 양발을 이용한 슈팅이나 크로스를 즐겨하는 선수다. 플레이를 보면 알렉시스 산체스와 아주 비슷하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간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산체스는 조금 더 단단한 느낌의 포워드에 가깝고 로사노는 피지컬이 얇은 대신 조금 더 민첩한 윙어에 가깝다.

나폴리 이적 후에는 단점들이 더 많이 부각되고 있는데 우선 그의 작고 가녀린 체구. 이 때문에 경합 상황에서 맥없이 밀리는 선수라 피지컬이 좋은 센터백들 사이로의 중앙 돌파는 상대적으로 피지컬이 작은 풀백들이 있는 측면 돌파를 즐겨한다. 또한 나폴리에 와서 가장 많이 부각되는 것이 그의 길고 투박한 볼터치. 첫 터치가 불안정해서 턴오버를 당하거나 공을 지켜내도 상대가 위치를 잡거나 압박할 시간을 허용한다. 드리블 시에도 볼 터치가 안 좋다 보니 매끄럽지 못하고 우당탕탕하는 느낌을 준다.

또한 플레이의 기복이 상당히 심하다. 경기 간의 기복은 물론, 시즌 간에도 기복을 보여주는데, 20-21시즌에는 잘하다가, 21-22시즌에는 다시 기복왕 로사노로 돌아왔고, 22-23시즌에는 폴리타노와 로테이션을 돌리며 다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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