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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 '이토 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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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 '이토 준야'

이토 준야

伊東 純也いとう じゅんや | Junya Itō


출생

1993년 3월 9일 (29세)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국적

일본


신체 조건

키 176cm / 체중 66kg


포지션

윙어/ 윙백


등번호

KRC 헹크 - 7번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 14번


유소년 클럽

가모이 축구 클럽

요코스카 시걸즈

즈요고등학교

가나가와대학


소속팀

방포레 고후 (2015)

가시와 레이솔 (2016~2020)

→ KRC 헹크 (2019~2020 / 임대)

KRC 헹크 (2020~2022)

스타드 드 랭스 (2022~ )


국가대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43경기 9골 (일본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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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포워드부터 측면 미드필더, 라이트백까지 오른쪽 측면이라면 어디든 소화가능한 멀티 플레이어이다. 최대 장점은 50m를 약 5초 9에 주파하는 빠른 발. 이 준족을 바탕으로 한 공간 침투가 매우 위협적이고, 뛰어난 바디 밸런스로 드리블 중에도 가속력이 죽지 않는다.

축구선수가 달리기 빠른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토 준야처럼 공을 단 상태로도 압도적으로 빠르다면 다른 이야기가 된다. 국가대표 새내기이던 2017년 동아시안컵 한일전에서 비록 팀은 대패했지만 나름 신태용호의 주전이던 장현수에게 굴욕을 선사하며 PK를 얻어낸 장면과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 중국전 어시스트 장면을 보면 아시아권에서는 이 압도적인 스피드 하나만으로도 굉장한 무기가 된다.

심지어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동안에는 예선 초반 나락에 떨어진 일본 대표팀을 혼자서 살려내는 크랙 스타일을 보여주며 2022년 현재 일본 국가대표팀의 에이스라고 해도 무방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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