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여부에 따라 리즈 순위가 바뀐다 '웨스턴 맥케니'

웨스턴 맥케니

Weston McKennie

본명

웨스턴 제임스 얼 맥케니

Weston James Earl McKennie

생년월일

1998년 8월 28일 (24세)

국적

미국

출신지

워싱턴 주 포트 루이스

신체

181cm, 85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등번호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8

유벤투스 FC

리즈 유나이티드 FC

28

후원사

아디다스

유스클럽

FC 피닉스 오터바흐 (2004~2009)

FC 댈러스 (2009~2016)

FC 샬케 04 (2016~2017)

프로클럽

FC 샬케 04 (2017~2021)

→ 유벤투스 FC (2020~2021 / 임대)

유벤투스 FC (2021~ )

→ 리즈 유나이티드 FC (2023~ / 임대)

국가대표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41경기 9골 (미국 / 2017~ )

많은 활동량과 잘 갖춰진 피지컬을 바탕으로 경기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볼을 탈취하는 하드워커 유형의 미드필더. 적극적으로 상대를 압박해 볼을 탈취한 후 팀원들에게 연결시키는 플레이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유벤투스 이적 전에는 활동량을 바탕으로 하는 압박과 수비 커버에만 집중하였지만, 피를로 감독 하에서 좋은 활동 범위에서 나오는 공간 침투 능력을 보여주며 스탯 생산도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발기술이 투박한 편이라 테크닉을 이용한 탈압박이나 패스를 이용한 빌드업 전개에서 종종 아쉬운 모습을 드러내고 지능적인 플레이도 부족해서 상대를 거칠게만 압박하다가 경고를 누적하기도 한다. 유벤투스에 와서는 잔부상도 발생했다.

그리고 시즌이 갈수록 장점은 적어지고 단점은 증폭되고 있다. 특유의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수비력은 메리트가 있긴하나 그 후의 공격전개에 있어서 자신의 역할을 해주지 못한다. 빌드업에 활용하자니 투박한 기본기가 발목을 잡고 공격시에 자기가 어디에 위치해야 동료와 압박을 풀면서 나올지는 이해 못하고있다. 더 이상의 스텝업이 없다면 이제 활동량 빼고는 내세울 장점이 없는 그저 그런 선수에 놓일 기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