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선수

케빈 샤데

Kevin Schade

출생

2001년 11월 27일 (21세)

브란덴부르크주 포츠담

국적

독일

나이지리아

신체 조건

키 185cm / 체중 74kg

포지션

윙어

소속

유스

SV 바벨스베르크 03 (2008~2014)

FC 에네르기 코트부스 (2014~2018)

SC 프라이부르크 (2018~2019)

선수

SC 프라이부르크 II (2019~2023)

SC 프라이부르크 (2021~2023)

→ 브렌트포드 FC (2023 / 임대)

국가대표

2경기 (독일 / 2023~)

최고 시속 35km/h를 돌파하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 능력을 보여주는 크랙. 우측에서 드리블로 돌파 후 침착하게 슈팅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양발을 잘 활용해서 득점 순도가 상당히 좋다. 그리고 공중경합을 통한 득점도 기대해볼 수 있는 선수이다.

아버지가 나이지리아 출신, 어머니가 독일인이고 본인은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 청소년 대표팀에 출장하고 있다.

2023년 3월 A매치 명단에 발탁되었다.

3월 26일 페루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75분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3월 29일 벨기에와의 2번째 친선경기에서는 후반 80분 교체 투입으로 경기에 들어갔다. 후반 86분 볼을 캐치한 뒤 자신있는 속도로 달려 옆에서 다가오고 있던 세르주 그나브리에게 완벽한 어시스트를 찔러줬다.

2022-23 시즌 26R 풀럼전 후반 39분, 아이반 토니가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돌려준 공을 샤데가 몰고 페널티박스로 파고든 뒤 중앙의 마티아스 옌센에게 깔끔한 컷백 패스로 연결했다. 옌센의 슛이 베른트 레노의 가랑이 사이를 지나 스코어 3-1을 만드는 쐐기골이 되었다. 샤데는 프리미어리그 5번째 출장만에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