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가 합류한 FC서울 대 신진호가 합류한 인천 유나이티드
2월 2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 FC서울 vs 인천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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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vs 인천 유나이티드 | |
2월 25일 16시 30분 | 서울 월드컵 경기장 |
승 | 적중 |
FC서울
FC서울은 전 시즌 하위스필릿으로 떨어지며 간신히 강등신세를 면하는 등, 체면을 구겼습니다. 승강 플레이오프로 간 라이벌인 수원삼성을 상대로 이긴 것을 제외하면 확실히 분위기가 나빴던 시즌을 보냈다고 평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올 시즌 상위스필릿 진출은 당연하며 전북과 울산이 이끌어갈 순위싸움에 합류하는 것이 첫번째 목표라고 할 수 있겠네요. 골키퍼 양한빈이 세레소로 이적하여 이탈했으며 윤종규와 조영욱, 이상민이 입대했지만 영입한 선수들은 기대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6개월간의 단기계약으로 대표팀 스트라이커 황의조를 영입하였고 임상협, 권완규, 박수일 등 다른팀이 원하던 선수들을 품는것에도 성공하여 성공적인 수혈에 이르렀습니다. 예테보리에서 데려온 호삼 아이에쉬와 K리그에서 이름값이 있는 윌리안도 팀에 상당한 힘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전 시즌 4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좋은 시즌을 보낸 인천은 조성환 감독의 축구가 확실히 성공적인 안착을 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올 시즌 또 다시 상위스필릿 도전과 아시아 챔스 리그 8강 이상의 성적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베테랑 수비수인 강민수가 전남으로, 오재석이 대전으로, 김창수가 천안으로 이적했으나 권한진과 김연수의 힘으로 김동민, 델브리지와 합작할 수비자원을 영입하는 것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리그 1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평가받는 제르소를 데려와 에르난데스의 파트너 자리를 오나성했으며 지언학과 문지환 등 중심 선수들이 제대 후 팀에 합류했습니다. 토트넘과 코니아스포르 팀들을 다녀온 음포쿠도 공격에 있어 기대받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전 시즌 K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 불린 신진호를 영입한 부분으로, 가장 친한 사이인 이명주와 중원에서 합을 맞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FC서울 승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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