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5억원씩 번 호날두, 스포츠 선수 중 수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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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인 호날두가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스포츠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호날두는 최근 1년간 1820억 원을 벌어 메시를 제치고
6년 만에 최고 부자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 금액에는 알나스르에서의 연봉 2700억 원뿐만 아니라,
광고와 경기 외적인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입도 포함됩니다.
호날두는 하루에 5억원씩 벌었으며,
알나스르에서의 수입이 온전히 반영될 내년에는 2위와의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함께 사우디 '오일 머니'의 지원을 받는 골프 스타들의 약진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스틴 존슨과 필 미컬슨은 사우디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로 이적한 뒤 톱10에 진입했습니다.
LIV 골프에 합류하면서 거액의 계약금 중 절반을 선지급 받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전통의 미국 PGA투어는 단 한 명도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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