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모친 떠나보낸 슬픔속 선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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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투수 클레이튼 커쇼의 어머니인 마리앤 커쇼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커쇼는 이번 주말 예정된 선발 등판을 위해 정상적으로 준비 중이며,
다음 등판을 위해 훈련을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커쇼의 아내인 엘렌 커쇼는 열린 행사에서 어머니를 추모하면서도,
어머니가 항상 아들의 야구 경기와 연습을 응원하며 엄청난 헌신을 보였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가족사를 당한 선수들을 위한 휴가 제도가 있지만,
커쇼는 일단 예정된 선발 등판을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저스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커쇼는 투수로서의 책임감이 대단하다. 오늘은 분명 마음이 무거운 날일 것이지만,
일단은 자신의 일을 해내고 나서 애도를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커쇼는 이번 시즌에도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1위와
평균자책점 최저 5위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가 어머니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말 선발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투수로서의 책임감과 전문성이 높다는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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