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토니, 8개월간 자격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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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토니, 8개월간 자격정지


브렌트포드는 이반 토니 선수에게 축구 및 축구 관련 활동 8개월 금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토니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규정 E8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이에 따라 2024년 1월까지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5만 파운드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되었습니다.


BBC는 이에 대해 보도하여 토니가 영국 외의 클럽으로 이적하여 


징계를 피하는 시도가 저지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토니는 FA 베팅 규칙을 232회 위반한 사실을 인정하였으며, 


이 징계는 영국 내에서만 적용되지만 FA가 전 세계적으로 징계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임대 이적도 막힐 수 있습니다.


더불어 FIFA는 이탈리아축구협회(FIGC)에서 결정한 징계를 전 세계로 확대하였는데, 


이는 토니의 징계가 즉시 시작되지만 9월 17일부터 훈련에 복귀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토니는 노샘프턴 타운, 뉴캐슬 유나이티드, 피터보로 유나이티드를 거쳐 


브렌트포드에 입단한 대기만성 스트라이커입니다. 


그는 2020-21시즌 EFL 챔피언십에서 33골을 넣어 팀을 승격으로 이끈 뒤, 


EPL에서도 활약하여 20골 4도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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