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어불가 카제미' 대한항공 농락 수준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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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불가 카제미' 대한항공 농락 수준 패배


대한항공은 2023 아시아 남자 클럽배구선수권대회에서 


5~6위 진출전에서 패배하여 7~8위 결정전으로 떨어졌습니다. 


E조에서 3위를 차지한 대한항공은 쿠웨이트 스포르팅 클럽과의 경기에서 


1-3(26-28 25-21 32-34 23-25)로 패배했습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바양홍고르와 사우스 가스 스포츠 클럽 중 


패배한 팀과 7~8위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이날 대회에서 대한항공의 감독인 토미 틸리카이넨은 처음 보는 라인업을 사용했습니다. 


주전 세터인 정진혁과 아포짓 스파이커인 임동혁을 출전시키고, 


아웃사이드 히터진으로 손현종과 이준을 출전시켰습니다. 


미들 블로커로는 조재영과 김민재를 선발 출장시켰습니다.


주포인트인 임동혁은 팀의 전체 공격(122개) 중 약 절반에 해당하는 


57번의 공격을 시도하며 54%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블로킹 1개, 서브 득점 2개를 포함하여 34점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이준(14점, 블로킹 2개)과 손현종(12점, 블로킹 1개, 서브 득점 1개)도 준수한 활약을 보였지만, 


대한항공은 36개의 오실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카제미는 쿠웨이트 스포르팅 클럽에서 혼자 힘으로 대한항공을 상대로 


53%의 팀 공격을 책임지면서 52%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블로킹 3개를 기록하고 7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여 대한항공 리시버들을 압도했습니다. 


그의 활약은 한 선수가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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