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킹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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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은 KCC에 입단하여 "농구킹이 되고 싶다. 그래서 KCC를 선택했다. KCC를 꼭 킹으로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계약으로 5년 동안 총 6억원의 보수를 받게 되었습니다(연봉 4억2000만원 + 인센티브 1억8000만원).
최준용은 200cm의 키와 스피드, 높이를 겸비한 장신 포워드로서, 2021~2022시즌에는 경기당 평균 16득점, 5.8리바운드, 3.5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SK의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왼쪽 발뒤꿈치 부상으로 인해 출전을 제한하였고,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최준용은 현재 몸 상태가 100% 회복되었다고 언급하였으며, KCC에서는 허웅, 송교창, 이승현 등과 함께 초호화 라인업을 구축하여 다음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KCC에서는 팀원들과 협력하며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자 하며, 스코어링에만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팀 전체의 교통정리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준용은 SK 구단과 선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특히 SK 팬들에게는 큰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SK 팬들이 자신의 성장을 도와주고 응원해준 것이 큰 힘이었다고 언급하였으며, KCC로 이적하더라도 팬들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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