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이영준 공개 응원한 김도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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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수원FC 감독은 제자인 이영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김 감독은 이영준을 고등학교 3학년 때 직접 뽑아 계약금까지 주고 영입한 인물로, 이영준이 뛰는 연습경기를 한 번 보고 영입을 결심한 것입니다. 그 당시에도 이영준은 무명한 선수였고, 김 감독의 선택에는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영준은 김 감독 아래에서 1년 반 동안 성장하며 1부리그에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의 U-20 월드컵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김 감독은 이영준의 맹활약을 자랑스러워하며 그를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 김 감독은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에 기여한 이영준의 경기력을 칭찬했고, 김은중 감독이 팀을 잘 이끌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이영준의 체력과 경쟁력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번 대회에서 더 좋은 경험을 쌓고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영준의 성장과 맹활약은 김 감독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김 감독은 26년 전 U-20 월드컵에서 프랑스에 패배한 경험을 갖고 있는데, 이번 대회에서 이영준이 프랑스를 이기며 복수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보다는 좋은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영준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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