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인가? 이강인 올해의 팀 후보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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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이강인은 레알 마요르카에서 매우 탁월한 활약을 펼쳤으나, 그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라리가 올해의 팀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레알 마요르카에서의 첫 시즌에는 잠재력을 보유한 미완성 상태였지만, 이제는 완전체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강인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피지컬, 속도, 수비 관여 등이 크게 발전했으며, 드리블, 탈압박, 키패스와 같은 장점도 한층 향상되었습니다.
이강인은 최근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스페인 라리가 공식 경기에서 여섯 번째로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에도 불구하고 이강인은 올해의 팀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언론인들은 페드리와 프렌키 더 용 등의 선수들이 올해의 팀 후보로 뽑혔으며, 쿠보 다케후사도 공격 포인트 수로는 이강인보다 높게 평가되었지만, 이강인의 전체적인 영향력과 임팩트가 더 뛰어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매체인 ESPN도 이강인을 올해의 팀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ESPN의 알렉스 커클랜드 기자와 샘 마르스덴 기자는 각각 미드필더로 미켈 메리노, 이시 팔라손, 프렌키 더 용을 선발로 뽑았으며, 후보에는 카를레스 알레냐, 멤피스 데파이 등의 선수들을 포함시켰습니다. 마르스덴 기자는 이강인의 이름이 후보에도 뽑히지 않았으며, 마요르카보다 순위가 낮은 헤타페와 셀타 비고에서도 선수들이 후보로 뽑혔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강인의 활약을 특별시하지 않고 외면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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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카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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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육덕에일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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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쿠보 이런애들은 못해도 일본 스폰서들 후광으로 엄청 띄워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