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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부임 소감을 전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 감독으로서의 역할에 기쁨을 표현하며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기대를 전했습니다. 

그는 토트넘의 가치와 전통을 이어갈 새로운 방향성과 흥미진진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프리시즌을 통해 코칭스태프와 선수들과 함께 

팬들의 기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소개하며 열정과 개성을 지닌 감독으로서 

축구계에서 매력적인 경력을 쌓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팀인 사우스 멜버른을 이끌 때부터 

공격적이고 압박과 높은 점유율을 갖춘 축구를 구사해왔다고 언급했습니다. 

토트넘은 그의 스타일을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감독 선임은 이전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의 떠난 지 약 3개월 후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토트넘이 접촉한 후보 중 대부분이 거부했던 가운데, 포스테코글루 감독과의 접촉이 성사되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기회를 통해 EPL 무대에 도전하고자 했고, 

토트넘 역시 그의 능력을 인정하여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은 최악의 성적으로 마무리하였고, 

팬들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다음 시즌 팀의 성적을 반등시킬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과의 호흡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공격적인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축구 스타일에서 

손흥민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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