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뮌헨 유니폼들고 온 기자에 포스테코글루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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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뮌헨 유니폼들고 온 기자에 포스테코글루 분노


한국시간으로 23일에 아시아 투어 2번째 경기를 치르는 토트넘 훗스퍼가 레스터 시티와 대결합니다. 레스터는 이전 시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있었으나 강등되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2-3으로 패배한 토트넘은 새로운 사령탑인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첫 경기였습니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서는 해리 케인과 관련된 주목할만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케인은 현재 바이에른 뮌헨과의 이적에 관심을 받고 있으며, 뮌헨은 7,000만 유로(약 1,000억 원)를 제시한 첫번째 제안을 거절한 후에도 8,000만 유로(약 1,145억 원)로 금액을 높인 2번째 제안을 하였습니다. 뮌헨 명예 회장인 울리 회네스는 케인 영입을 확신하며 토트넘에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의 투헬 감독은 케인과의 관련된 질문을 받을 때 "우리와 계약되지 않은 선수들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선수가 우리를 도와줄 것이라고 확신되면, 우리는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대답하며 회피했습니다.


뮌헨 명예 회장인 회네스는 "우리는 케인을 영입할 것이다. 그러면 토트넘은 놓아줘야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케인은 구단에 약속을 지키기로 한 신호를 보냈습니다. 현재까지 토트넘은 뮌헨의 제안을 거절한 상태이며, 상황은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독일 기자들이 이번 이적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토마스 투헬 감독도 관련된 질문들에 대해 잘 처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빌트' 기자의 케인 이름이 적힌 9번 유니폼을 들고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행동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선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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