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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훈련장에 도착했지만, 훈련에 참가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3일(한국시간 기준) 구단 SNS를 통해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PSG는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프리시즌 기간을 활용해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알 나스르, 세레소 오사카와 친선경기를 치른 뒤 도쿄로 이동해 인터 밀란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전북 현대와 친선경기 일정도 있습니다. 현재 PSG는 일본에 도착하여 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는 이강인도 영상에 있었습니다. 이강인은 다른 선수들과 함께 버스에서 내린 뒤 훈련하는 장소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훈련장에서 이강인의 참가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강인이 훈련장에 도착했던 것은 확인되었지만, 부상을 고려해 실내에서 훈련을 진행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강인은 프리시즌 일정에서 르 아브르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으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른 시간에 교체되었습니다. 따라서 그 이후 프리시즌 일정 소화가 불투명한 상황이었습니다.

한국 팬들은 이강인의 부상 회복과 향후 훈련 및 경기 출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PSG의 아시아 투어에서 한국에서의 경기 참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PSG 관련 매체들도 이강인의 활약을 주목하고 있으며, 그의 부상 회복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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