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첫 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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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라이언 시티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역전에 성공하여 프리시즌 아시안 투어에서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싱가포르 국제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와의 프리시즌 타이거컵 친선경기에서 토트넘은 5-1로 승리하였습니다.
토트넘은 이전 경기에서 호주 퍼스와 레스터 시티에 패배하며 프리시즌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라이언 시티전에서 역전 승리로 팀의 첫 승을 기록하였습니다.
토트넘 감독 포스테코글루는 8일 만에 치르는 실전에서 손흥민을 비롯하여 해리 케인과 데얀 쿨루세브스키를 포함한 공격진을 선발로 뛰어나게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제임스 매디슨,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가가 중원에 자리하였으며, 수비진은 데스티니 우도지,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로 구성되었습니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켰습니다.
경기 초반, 토트넘이 점유율을 확보하며 경기를 주도하였지만 라이언 시티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계속해서 반격을 시도하였으나 쉽사리 라이언 시티의 수비를 뚫지 못했습니다.
전반 33분, 손흥민과 매디슨의 협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낸 케인이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전반은 1-1로 종료되었습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토트넘은 대거 교체를 통해 경기를 주도하며 히샤를리송과 로 셀소의 활약으로 라이언 시티를 5-1로 완벽하게 꺾었습니다. 히샤를리송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손흥민도 팀의 선발 명단에 포함되어 출전하였으며, 팬들은 그의 플레이를 기대하며 응원했습니다.
손흥민은 이전 시즌의 부진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새로운 사람이 된 듯한 기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최고의 상태로 돌아오기 위해 물리치료 전문가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케인의 이적 가능성과 관련하여 여러 루머가 돌고 있지만, 케인은 경기에서 득점을 통해 팀에 마지막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승리로 아시안 투어에서 첫 승을 거두며 차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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