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대 화이트삭스 경기에서 복싱같은 난투극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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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대 화이트삭스 경기에서 복싱같은 난투극 발생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간에 진행된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으로 인해 6명의 선수가 퇴장 처분을 받았습니다.


경기 진행 중, 클리블랜드의 호세 라미레스가 화이트삭스 유격수 팀 앤더슨과의 태그 시도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하였습니다. 이후 양 선수 사이에 대화가 오가다가 싸움으로 이어졌고, 다른 선수들도 이에 휘둘려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심판진은 라미레스와 앤더슨 뿐만 아니라 클리블랜드 감독 테리 프랑코나, 화이트삭스 감독 페드로 그리폴, 클리블랜드 코치 마이크 사보, 그리고 클리블랜드 투수 에마누엘 클라세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습니다.


라미레스는 경기 후 "앤더슨이 경기에서 무례하게 굴었다. 이전부터 그랬다"며 "그런 식으로 태그하면 안 된다"고 불만을 털어놨으며, 앤더슨의 반응은 '싸우고 싶다'였다고 주장했습니다.


MLB닷컴에 따르면, 이 사건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의해 조사될 예정이며, 앤더슨과 라미레스 뿐만 아니라 퇴장을 당한 감독들과 선수들도 출장 정지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경기 결과로 화이트삭스가 클리블랜드를 7-4로 이기며 경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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