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PSG 잔류할게. 대신 베실바 데려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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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PSG)에 잔류를 확정한 뒤,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클럽에 요청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른 영입 대상 선수는 이강인과 포지션이 겹치기 때문에, 새로운 선수의 입단 시 이강인과의 강력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14일(한국시간), PSG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PSG와 음바페는 매우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논의를 통해 음바페가 첫 아침 훈련에 복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전까지 음바페와 PSG 간의 관계는 냉랭한 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음바페의 계약은 2024년 6월까지이며, 이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음바페는 계약 연장을 거부하고 자유이적을 고려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PSG는 이번 여름 음바페의 이적을 고려했으나, 음바페의 의지가 변함으로써 매각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음바페와 PSG 간의 관계에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PSG는 음바페의 복귀를 확정하며,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PSG는 음바페와 함께 현재 상황을 바꾸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PSG 감독인 루이스 엔리케도 음바페와의 화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PSG는 음바페의 복귀와 함께 우스만 뎀벨레, 곤살루 하무스, 이강인 등 공격진을 강화하려는 전망입니다.
음바페의 구단 복귀와 함께, 그가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제안한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매체 온세 문디알에 따르면, 음바페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의 실바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바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하며 미드필더로 주목받았으며, 이강인과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PSG는 이미 음바페의 복귀로 공격진을 강화했지만, 추가적인 영입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팀을 구축하려는 음바페의 의지가 보여집니다.
이로 인해 이강인은 주전 경쟁에 대한 압박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음바페와 실바의 합류로 공격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강인은 더 높은 수준의 경쟁을 통해 성장할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PSG의 새로운 시즌에서 이강인의 역할과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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