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 소화 손흥민, 톱으로 포지션 변화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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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소화 손흥민, 톱으로 포지션 변화 '긍정적'


2023-2024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한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은 1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와 2-2로 비기는 결과를 보였으며, 2라운드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하는 등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손흥민이 득점 소식은 없었지만, 왼쪽 윙어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추가골 기점 역할을 하였습니다.


파울 메디슨의 선제골로 전반 17분에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 17분에 토트넘은 손흥민의 기점으로 추가골을 넣게 되었습니다.


경기 상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수비수 우도지의 움직임이 뛰어났고, 그는 개인기로 본머스의 왼쪽 측면을 돌파한 후 박스 정면 바로 안쪽에 위치한 손흥민에게 패스를 보냈습니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시선이 집중되어 있는 것을 알아챈 후 우도지에게 공을 다시 넘겨주었습니다. 이어지는 원투패스는 훌륭한 플레이였습니다.


라인을 넘어가는 것처럼 보이던 공을 우도지가 공중에서 끌어내어 문앞에 위치한 쿨루셉스키에게 전달하였고, 그는 발을 뻗어 골망을 흔들어 추가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손흥민의 기점으로 이루어진 이 추가골은 그에게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게임 중에 손흥민은 직접적인 슈팅 기회도 가졌습니다. 전반 25분에는 본머스 박스 왼쪽 모서리 근처에서 왼발로 회심의 슈팅을 했으나, 공은 골대 옆으로 향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막판에 프리킥 기회도 얻어냈을 만큼 위협적인 움직임을 뽐냈습니다.


특히 손흥민은 경기 중 히샬리송이 공을 밟고 넘어지는 상황과 같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팀을 이끄는 역할을 해냈습니다.


경기 후에는 이브닝 스탠다드가 "아직 손흥민의 컨디션이 최상은 아니지만, 오늘 몇 번의 멋진 터치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토트넘의 더 나은 공격에 꽤 큰 역할을 해주었다"라고 평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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