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좀비' 정찬성 은퇴 결정, 라이벌들 찬사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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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좀비' 정찬성 향해 수많은 선수들의 찬사 쏟아져


'코리안 좀비' 정찬성(36)이 UFC에서 은퇴를 선언했고, 많은 챔피언들이 그에게 찬사를 보냈습니다.


정찬성은 최근 UFC 페더급 챔피언이자 랭킹 1위인 맥스 할로웨이와의 대결에서 3라운드 KO로 패배한 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경기 후에는 "이제 그만하겠다. 챔피언을 목표로 살아온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할로웨이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고, 후회 없이 준비했다. 톱 랭커를 이기지 못했으니 이제 은퇴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27일, 정찬성은 개인 SNS를 통해 다시 은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는 "모든 걸 완벽하게 이루진 못했지만, 충분히 이룰만큼 이뤘고, 이제는 욕심부리는 것 같아 멈추려 합니다"라며 "더 이상 평가와 비교에 얽매이지 않고, 후련하게 살 준비가 되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제는 어떤 일을 할지 모르겠지만,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고 진심으로 해보려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정찬성의 은퇴 소식에 많은 슈퍼스타들이 찬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정말 대단한 경기였다. 정찬성과 할로웨이 모두 훌륭했다"라며 칭찬하고, 찰스 올리베이라도 "진정한 전설"이라고 응원했습니다.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정찬성 같은 레전드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그의 헌신에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정찬성의 은퇴 소식에 UFC 공식 계정도 작별 인사를 건네며 그의 레전드적인 커리어에 대한 찬사를 전했습니다.


UFC 팬들도 "정찬성이 우리의 영웅이었다", "응원할게 정말 많다", "항상 고맙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정찬성에 대한 애정과 감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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