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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어린 타이푼 안수 파티(21)가 토트넘 이적에 불만을 표명하며 현재 상황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의 기사에 따르면, 안수 파티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파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나 리버풀로의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면서 "토트넘보다는 이 두 클럽으로의 이적을 원하지만 현재는 그의 에이전트가 토트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떠난 공격수 자리를 메우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바르셀로나의 어린 공격수인 안수 파티를 영입해 공격 옵션을 추가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수 파티 역시 다른 클럽의 제안에 귀를 기울였으며, 토트넘으로의 이적 뿐만 아니라 다른 큰 구단으로의 이적을 선호한다는 것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대한 결정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로, 파티와 그의 에이전트는 향후 진행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티는 바르셀로나의 유스 시스템인 '라 마시아' 출신으로, 빠른 돌파와 공격력을 바탕으로 메시의 후계자로 주목받은 선수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바르셀로나 감독의 결정으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물론 이적에 대한 결정은 아직 정확히 확정된 것은 아니며, 파티의 향후 이적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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