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후계자 김민선, 동계체전 MVP선정
작성자 정보
- 배팅기자 작성
- 428 조회
- 0 댓글
- 작성일
본문
이상화의 후계자이자 '새로운 빙속여제'로 주목받는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제 104회 전국 동계 체육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김민선은 지난 17 - 20일까지 열린 동계체전에서 500m와 10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갈아치운데 이어 팀 추월에서도 우승하여 3관왕에 올랐습니다.
김민선은 동계체전 마지막날인 20일날 진행된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총 63표 중 무응답을 제외한 유효표 53표 중 42표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김민선은 "우선 국내에서 가장 큰 대회인 동계체전에서 MVP를 수상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개인적으로 대회신기록을 작정해 의미가 있었으며, 의미있는 상을 받은 만큼
현재 출전중인 네덜란드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고 말했습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